'선넘패' 이혜원 "안정환, 태닝할때 체 게바라 책 갖고다녀" → 안정환 "가정 혁명 위해"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태닝할 때면, 꼭 체 게바라 책을 갖고 다녔다고 폭로(?)하자, 안정환이 “가정 혁명을 위해 한 동안 심취했다”는 엉뚱한 답변으로 받아쳐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6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9회에서는 4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를 비롯해 크리스티나, 카를로스, 안드레아스가 패널로 자리한 가운데 ‘브라질 패밀리’ 최명화X쥬에너 커플의 유쾌한 쿠바 올드카 투어 현장이 펼쳐진다. 우선 최명화는 “브라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파나마, 페루에 이어 이번에 도착한 곳은 쿠바”라고 스튜디오 MC들에게 새로운 여행지를 밝힌 뒤, “쿠바는 혁명과 독립의 역사를 갖고 있다. 지난 2월 쿠바와 한국이 65..
2024.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