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스포츠4

후배 괴롭힌 베테랑 배구선수 '국대' 오지영으로 밝혀져…1년 자격정지 철퇴 사람 위에 사람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이 사실을 잊어버린다.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괴롭힘' 문제도 스스로가 누군가보다 낫다며 군림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스포츠계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 배구 선수들 사이에서 '괴롭힘' 문제가 불거졌다. 최근 배구계에는 후배 배구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베테랑 선수가 있다며 익명의 신고가 접수됐다. 익명의 신고자는 구단 내 오지영 선수가 후배 선수 A, B를 집요하게,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실을 한국배구연맹(KOVO)에 신고했고, 지난 2월 23일 1차 상벌위원회가 열렸다. 다만 1차 상벌위원회에 참석한 오지영과 피해를 주장하는 선수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2월 27일 2차 상벌위원회가 열렸다. .. 2024. 2. 27.
보호대 찬 손흥민, 손가락 퉁퉁부었네ㅠㅠ 英런던 패션행사서 전지현과 만남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보호대를 찬 채 퉁퉁 부은 손가락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손흥민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행사에 참석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SNS에 손흥민과 함께 행사장에서 만난 전지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손흥민과 전지현은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 만남을 가졌으며, 이번에 반가운 재회를 했다. 이날 손흥민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훤칠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이강인 선수와의 갈등으로 다친 손가락에는 여전히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손가락 보호대 사이에 드러난 손가락이 퉁퉁 부은 모습이라 이를 본 팬들 사이에서는 걱정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손흥민은 최근 .. 2024. 2. 20.
손흥민, 유럽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등 싹쓸이 '3관왕' 축구선수 손흥민(1992년 7월 8일, 토트넘 홋스퍼 FC)의 활약이 많은 스포츠팬들을 또 한 번 미소 짓게 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골잡이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주간 베스트11에 이어 이주의 선수, 이주의 골까지 독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UEFA가 발표한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손흥민은 시몽 미뇰레(클럽브뤼헤), 로베르트 피르미누(리버풀) 등과의 경쟁에서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영광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로써 4라운드 베스트11과 이주의 골에도 뽑힌 손흥민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 2022. 10. 14.
차준환, 4회전 점프 올 클린! 챌린저 시리즈 대회 우승 '역시~'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고려대) 선수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부담감이 상당했을 텐데 정말 대단하네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그랑프리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출전한 챌린저 시리즈 대회에서 필살기인 4회전 점프를 모두 클린 처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차준환은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핀란디아 트로피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6.26점, 예술점수(PCS) 85.88점, 총점 162.14점을 받았습니다. 쇼프로그램 점수 91.06점을 받아 최종 총점 253.20점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2위인 모리시 크비텔라쉬빌리(조지아 ·231.3점)와는 20점 이상이나 차이가 나는 압도적인 실력 차이였습니다. .. 2022. 10.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