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언니네 산지직송2'로 3년 만에 예능 나들이 '매력 대방출 예고'

임지연.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임지연이 tvN '언니네 산지직송2'으로 새로운 매력을 대방출한다. 

 

 

임지연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 출연을 확정지었다. tvN은 이 같은 사실을 공식화하며 그녀의 활약을 예고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지난해 7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해 총 13회에 걸쳐 안방에 많은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고정 출연자로 나서 박해진, 차태현, 황정민 등 화려한 게스트들과의 색다른 케미를 선사하는 등 색다른 볼거리와 들을거리 그리고 어촌에서만 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을 선사했다.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은 것.

 

 

 

 

 

 

그런 가운데 시즌2에는 염정아, 박준면만 출연을 확정하며 새로운 출연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베일을 벗은 주인공은 임지연.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해 영화 '인간중독', '럭키', '간신', '리볼버' 등과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더 글로리'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옥씨부인전'까지 굵직한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전성기를 열었다. 

 

 

 

 

 

작품 외에도 노출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움' 그 자체를 보여준 임지연이기에 염정아, 박준면을 만나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임지연 ‘언니네 산지직송2’ 합류… 염정아‧박준면 만난다 [공식]

임지연 ‘언니네 산지직송2’ 합류… 염정아‧박준면 만난다 [공식]

 

 

 

방송 전부터 캐스팅 기사가 쏟아지는 등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임지연의 화수분 매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