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송혜교, 81년생 맞나..시간멈춘듯 여전한 여신급 비주얼 '심쿵'

by 조앙마두 2022. 10. 3.
728x90
반응형

배우 송혜교의 시간은 멈춘 듯 합니다.

81년생, 2022년 4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신급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송혜교는 10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를 연상케하는 오프숄더 스타일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과감히 쇄골 라인을 드러낸 모습이 가히 공주 자태입니다.

여기에 화려한 주얼리 목거리로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40대에도 여전히 리즈는 현재진행형이네요. 

 

더 좋은 소식은 그런 송혜교의 컴백작을 곧 만날 수 있다는 겁니다.

2016년 배우 송중기와 함께 주연을 맡아 초대박을 냈던 KBS2 '태양의 후예'로 손잡았던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것입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북귀를 예고했습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송혜교와 함께 배우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출연을 확정해 더욱 기대를 더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