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으로 날어오른 이정재,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Squid Game, 스퀴드 게임,  각본/감독 황동혁)'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비상한 배우 이정재가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9월 3일부터 2022년 10월 3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98,802,721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분석했습니다. 지난 9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87,516, 655개와 비교해보면 7.28% 증가했습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입니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습니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는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입니다.

 

이정재에 이어 30위 순위는 하정우, 현빈, 안성기, 조우진, 손석구, 진선규, 손예진, 황정민, 정우성, 박지환, 위하준, 송중기, 서인국, 유해진, 김혜수, 이이경, 박서준, 박해일, 이병헌, 김태리, 정호연, 이유미, 공유, 유아인, 정우, 박세완, 고윤정, 한효주, 정해인 순이었습니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른 이정재는 2022년 가히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오징어 게임'이 그야말로 세계적으로 초대박을 냈기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이 작품으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이같은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이정재는 '스타워즈' 새 시리즈 '어콜라이트(The Acolyte)' 주인공으로 낙점됐습니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는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즈 '어콜라이트' 주연으로 결정됐습니다. '어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배경보다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시대를 다루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정우성과 함께 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이끄는 것은 물론 영화 '헌트'를 직접 연출해 작품성 또한 인정을 받는 등 올 한해 뜨겁게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