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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승호, OTT 드라마 '거래' 출연확정..방황하는 청춘 보여준다!

by 조앙마두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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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유승호가 그려낼 방황하는 청춘은 어떤 모습일까요?

 

배우 유승호(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감독 이정곤)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그의 첫 OTT 드라마입니다.

 

'거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범죄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20대 청년 두 명의 10억 납치극을 다룹니다. 인질로 잡힌 동창을 포함해 세 친구가 벌이는 허술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는 길로 빠지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극 중 유승호가 연기할 주인공 이준성은 고교 시절 축구 유망주였으나,

꿈이 꺾인 뒤 방황하다가 새로운 인생을 다짐하는 인물입니다.

이준성은 친구가 벌인 납치극에 휘말리면서 다시 한번 현실과 이상의 기로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을 겪게 됩니다. 

이 작품을 통해 유승호는 지난해 12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 2월 22일 종영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후 복귀합니다.

사실 유승호는 아역 출신이죠.

'정변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만큼 말 그대로 잘 자라줘서 많은 이모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데뷔작 MBC 드라마 '가시고기'를 시작으로 영화 '집으로'를 통해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고,

이후 드라마 '태왕사신기' '왕과 나' '선덕여왕' '공부의 신'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무엇보다 그의 훈훈한 외모는 그 자체만으로도 설레기 충분한데,

소지섭과도 묘하게 닮아있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딱 자신의 나이에 맞은 방황하는 청춘으로 돌아올 유승호의 한층 깊이를 더한 연기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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