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이 한소희라니! 지인 술집서 일일 알바+90도 인사 '소탈'

배우 한소희가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소희는 10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바 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지인의 술집에서 일일 알바를 하며 카운터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다른 사진에서는 알바비를 받자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알바생이 한소희라니, 실화입니까!

 

2020년 배우 김희애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한소희.

이후 한소희는 JTBC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박서준, 위하준 등과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 차은우, 이수혁과 함께 '악녀는 마리오네트'에 참여하는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는 그녀이기에

이렇게 수수하고 소탈한 일상 공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