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age of 26, Jane Goodall went to Tanzania to study chimpanzees.
Her father had given her a stuffed toy chimpanzee, Jubilee, when she was a child instead of a teddy bear. From that little toy, grew an interest in and love for these primates that would guide her life's work.
Jane has studied chimpanzees for more than 55 years. During this time, she discovered many interesting things.
Chimpanzees are highly social. They live in organized family structures. They use tools and make things, just like humans. Chipanzees and other animals feel the same emotions as humans-sadness, joy, contentment, fear, and anger.
* 제인 구달(Jand Goodall, 동물학자, 인류학자, 1934년 4월 3일~)
영국의 동물학자, 환경운동가이다. 침팬지의 행동 연구 분야에 대한 세계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1960년 아프리카의 곰베 침팬지 보호구역에서 10여 년간 침팬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침팬지에 관한 다양한 행동들에 대한 사실을 발견해 냈다.
1965년 침팬지와 개코원숭이의 생태 연구를 위해 곰비 스트림 연구센터를 설립했으며, 1975년에는 침팬지 등 야생동물 연구를 위해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했다. 동물보호와 환경 보호를 위해 전 세계를 돌며 강연을 하고 있으며, 각지의 실험실과 동물원 등지를 방문해 그곳에 수용된 침팬지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뿌리와 새싹(roots & shoots)'이라는 이름으로 아동 대상 환경 보호 운동을 실시했다.
1934년 4월 3일, 영국 런던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제인 구달의 아버지 모티머 하버트 모리스 구달은 공학자였고, 어머니 밴나 모리스 구달은 성공한 소설가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제인의 아버지는 군대의 공학자로 징집되었고, 그후 점차 가족과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제인의 부모는 결국 이혼했다. 1951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제인은 대학에 입학할 여유가 되지 않아 옥스퍼드 대학교의 비서로 들어가 일을 하게 되었다. 그 이후 그녀는 다큐멘터리에 사용되는 음악을 선별하는 런던 영화 제작 회사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1956년 5월, 제인의 친구인 클리오 옴은 제인을 케냐에 있는 자신의 농장에 초대했다. 제인은 런던에서 하던 일을 그만두고 케냐행 선임비 및 생활비를 벌기 위해 웨이트리스로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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