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 남다른 성장+軍전역에 활동 기대감 역대급 "정변의 대명사"

남다름, 남다른 성장+軍전역에 활동 기대감 역대급 "정변의 대명사"

 

 

 

아역 출신 배우 남다름이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늘(7일) 전역합니다. 

 

 

남다름의 어머니는 아들 남다름의 전역을 앞두고 최근 카운트다운을 하듯 글을 올리며 그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3일을 앞둔 날에는 "D-3, 546일 중 543일이 지나간다. 병장 남다름. 마무리 잘하고 만나자"라며 "마지막 휴가. 복귀하던 날"이라고 남다름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만 만났던 남다름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특히 남다름은 아역 시절 훈훈한 비주얼을 그대로 간직한 채 성장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다름은 지난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했습니다. 2002년생인 점을 감안해도 그의 활동 경력은 무려 10년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특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아역으로 데뷔한 남다름은 한 해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꽃보다 남자'를 시작으로 '파트너'(2009), '혼'(2009), '히어로'(2009),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2010), '동이'(2010)', '즐거운 나의 짐'(2010), '계백'(2011), '폼나게 살거야'(2011),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2011),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2011), '러브 어게인'(2012), '추적자 TEH CHASER'(2012)', '마의'(2012), '못난이 주의보'(2013), '수상한 가정부'(2013), '쓰리데이즈'(2014)', '하트 투 하트'(2015), '화정'(2015), '육룡이 나르샤'(2015), '기억'(2016), '왕은 사랑한다'(2017), '도둑놈, 도둑님'(2017), '그냥 사랑하는 사이'(2017), '이리와 안아줘'(2018), '여우각시별'(2018), '아름다운 세상'(2019), '호텔 델루나'(2019), '반의반'(2020), '사생활'(2020),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2021), '우수무당 가두심'(2021), '괴이'(2022) 등에 출연하며 데뷔 이래 한 해도 빼놓지 않고 연기 활동을 했습니다. 

 

 

 

 

입대 직전까지 작품활동을 한 셈입니다. 남다름은 지난 2022년 2월 어린 나이에 갑작스레 군 입대 소식을 전했습니다. 때문에 많은 랜선 이모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었는데요. 그의 입대에 팬들의 설렘이 그 어느 때보다 극대화 되고 있습니다.

 

 

 

 

 

 

 

 

 

아역으로 시작해 모든 성장사가 작품으로 기록된 배우 남다름. 이젠 아역이란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 자신의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남다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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