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고원희·김가은, 이준호 회장님 아들 소식에 역대급 당황 '폭소' ㅋㅋ

 

이준호(구원 역)의 정체가 밝혀져 역대급 웃음을 안겼다. 

 

 

7월 23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비밀 연애를 이어오던 이준호(구원 역)와 임윤아(천사랑 역)의 키스 장면을 친구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과 비서 안세하(노상식 역) 그리고 김재원(이로운 역)이 목격하면서 긴장감을 선사했다. 결국 이준호는 자신이 킹호텔 회장님의 아들 구원임을 밝히며 친구들에게 역대급 '당황'을 선사했다. 

 

 

고원희, 김가은은 그간 자신들이 이준호에게 했던 행동을 돌이켜보며 당황한 표정과 행동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물론 이 같은 상황과는 달리 고원희, 김가은은 회장님 아들과 열애를 하게 된 임윤아를 걱정했다.

 

 

임윤아는 친구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구원 씨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내가 바랐던 사람이다. 날 불안하게 하지 않고 서운하게 하지도 않는다. 필요할 때 항상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다. 힘들 때마다 짠하고 나타나줬다"라며 이준호를 향한 무한 신뢰와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여전히 난관이 적지 않다. 과연 이준호와 임윤아가 소위 말하는 회장님 아들과 일개 직원이라는 신분차이(?)는 물론 이준호를 괴롭히는 배다른 누나의 견제라는 악재를 딛고 달달한 결과를 낼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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