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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궁민♥진아름, 7년 사랑의 결실맺다..오늘(7일) 결혼

by 조앙마두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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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44)과 모델 진아름(33)이 7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10월 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남성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축가를, 배우 정문성이 사회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약속의 자리에 함께 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친지와 지인들을 초청했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6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남궁민이 연출을 진아름은 혜주라는 인물을 연기했죠. 그리고 지금까지 변함없는 연인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은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무려 7년 간 서로에게 충실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니 진짜 아름답습니다.

 

특히 남궁민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검은 태양'으로 대상을 받은 후 "아름아, 내 곁에 항상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세간의 부러움을 샀죠.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남궁민은 2017년 KBS 드라마 '김과장'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스토브리그', '검은 태양'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검은 태양' 출연 당시 남궁민이 캐릭터를 위해 엄청난 벌크업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캐릭터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가 느껴집니다. 이런 그의 남다른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큰 신뢰를 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2년 10월 현재는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 속 남궁민은 예전처럼 다시 호리호리한, 날렵한 근육을 소유한 댄디남으로 복귀했습니다. 

역시 변신의 귀재!!!!

그런 그의 반려자가 될 진아름은 모델 출신으로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습니다.

또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려 팬들과 소통하고 있죠.

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S라인 몸매가 남궁민을 사로잡을만 하네요.

무려 7년, 서로에 대한 신뢰를 지켜온 남궁민과 진아름, 두 사람이 결혼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문을 열게 된 만큼 알콩달콩 예쁜 삶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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