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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엘리스, 당찬 신인의 컴백 "톡톡튀는 매력으로 승부"

by 조앙마두 201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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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엘리스(ELRIS, 소희 혜성 벨라 유경 가린)가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크러시(Color Crush)'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6월 데뷔앨범 '위, 퍼스트(WE, first)'를 발매하고 가요계 입문한 엘리스가 3개월여 만에 새 앨범을 들고 가요계 정상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타이틀곡 '파우 파우(Pow Pow)'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강렬한 브라스 세션이 돋보이는 업템포 곡으로, 아직 고백하지 못하고 두근두근한 마음을 터지기 직전의 화산에 비유해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인 노래다.

 

'파우 파우'와 함께 '하트장인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엘리스가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한 팬송 '하트 뱅크(Heart Bank)',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진 귀여운 짝사랑 이야기 '열려라 그대(Roopretelcham)',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원더랜드 걸(Wonderland Girl)'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13일 미니앨범 2집 발매를 기념해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 엘리스는 "1집 때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였다면 2집에서는 파격 변신했다"며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으로  소희는 "2집 활동을 통해 꼭 신인상을 타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기대 이상의 가창력과 당찬 매력이다. 아직 두 번째 활동이지만 매 앨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던 엘리스의 다채로운 활약을 기대해 본다.

 

 

- 킹컨 -

 

(사진 출처=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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