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연인 양재웅과 달달 인증샷(ft.하니 부친) '결혼 임박? 꿀떨어지네'

하니, 연인 양재웅과 달달 인증샷(ft.하니 부친) '결혼 임박? 꿀떨어지네'

 

 

 

 

 

이 정도면 결혼이 임박했다고 봐도 무방한 것일까.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멤버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이자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꿀 떨어지는 커플샷을 공개했다. 

 

 

하니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텔레토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손으로 꽃받침은 물론 브이자 포즈 등 환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양재웅과 하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놀라운 점은 하니와 양재웅 옆에 하니의 부친도 함께 했다는 점이다. 하니와 양재웅이 공개 열애 중으로 처음 커플샷을 공개한 것도 놀라운데 그 옆에 하니의 아버지까지 함께 해 일각에서는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92년생인 하니와 1982년생인 양재웅은 지난해 6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양재웅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0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설이 알려질 당시 두 사람은 2년째 열애 중임이 공개됐다. 3년째인 2023년 3월까지도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그 가운데 하니의 아버지까지 등장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결혼까지 발전한 가능성이 높아진 것 아니냐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012년 그룹 EXID 디지털 싱글 'HOLLA'로 데뷔한 하니는 처음부터 주목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노래 '위아래'가 역주행하면서 가요계 우뚝 섰다. 이후 섹시한 이미지와 중독성 있는 노래로 큰 사랑을 받은 하니는 배우로도 활동 분야를 넓혔다. 지난 2월에는 디즈니+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하니와 함께 김영광, 이성경, 성준, 김예원 등이 출연했다.

 

 

 

 

가수와 함께 배우로도 자신의 커리어를 잘 닦아가고 있는 하니. 10년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3년째 열애 중인 양재웅 전문의와 '결혼'이란 결실을 맺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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