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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따뜻.. 한지민, 추운 겨울 온기 더한 '기부'

by 조앙마두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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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따뜻.. 한지민, 추운 겨울 온기 더한 '기부'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따뜻하다. 배우 한지민 얘기다. 

물론 사적으로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지만, 유독 춥다고 느껴지는 2022년 12월, 한지민이 기부 소식으로 온기를 더했다.

 

한지민은 재난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난방비 지원사업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 그녀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쪽방촌 및 독거어르신 등 재난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난방비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지난 11월에는 자신이 촬영 중인 JTBC 새 드라마 '힙하게(가제)' 촬영 스태프들에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매진할 수밖에 없는 스태프들이 좀 더 따뜻하길 바란 배려다. 특히 의류 소매에 'HIP'이란 단어를 새겨, 제작진들에게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이 출연하는 드라마 '힙하게(가제)'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과 열혈 형사 장열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한지민과 함께 이민기, 수호가 출연한다. 방송은 내년 예정이다.

 

 

한지민의 선한 영향력은 계절과 지역을 가리지 않았다. 

 

한지민은 지난 3월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군사작전으로 보금자리와 학교, 식수 위생시설 등 사회 기반시설이 파괴돼 일상이 위협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 구호금 1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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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방호복 3,000벌을 기부했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렇게 훈훈한 뉴스로 선한 영향력을 제대로 확산 중인 한지민. 

 

1982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어느덧 41세가 됐지만, 어묵을 먹고 있는 한지민의 근황을 보면 여전히 리즈 시절 못지않은 미모가 아름답다. 그녀의 시간은 20대에 멈춰있는 듯 말이다.

 

최근 신하균과 호흡을 맞춘 OTT 오리지널 '욘더'를 비롯해 2023년에는 드라마 '힙하게'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한지민의 지금처럼 꾸준하고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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