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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쑤?" 이민호, 캐나다 마트 싹쓸이에 대저택 플렉스까지 '그저 부러움~'

by 조앙마두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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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쑤?" 이민호, 캐나다 마트 싹쓸이에 대저택 플렉스까지 '그저 부러움~'

 

 

역시 연예인들은 플렉스 자체도 남다르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줄곧 정상을 유지해 온 배우 이민호의 삶은 부러움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엄청난 부를 축적했고, 화제의 작품에 출연하며 해외에 가도 금전 문제에 구애받지 않고 즐거운 삶을 영위한다.

 

2월 18일 전해진 그의 근황이 역시 이를 입증한다.

 

이날 이민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마트 털기. 캐나다에서 살아남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애플TV+ 시리즈 '파친코2'를 촬영하기 위해 하루 전인 2월 17일 촬영 차 캐나다로 간 이민호가 현지에서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후드 티셔츠에 편한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마트를 방문한 이민호는 마트의 곳곳을 누비며 장을 보고 있다. 세재, 티슈, 꽃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카트를 가득 채웠다. 

 

특히 장을 본 후 숙소에 도착한 이민호는 주방 아일랜드 식탁에 어마무시한 양의 비닐봉지를 꺼내놓아 놀라움을 안겼다. 또 깜짝 놀랄 어마무시한 양의 생활용품을 정리한 후 피곤한 듯 소파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근황을 본 배우 정일우는 "이민가쑤?"라며 어마무시한 장보기 스케일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민이나 갔어야 살 법한 양의 장을 봤기 때문이다.

 

 

장난스레 꽃구경을 하는 모습도 귀엽다.

 

 

더불어 이민호가 '파친코2' 촬영 중 살게 된 캐나다 저택의 으리으리한 면모가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낸다.

 

 

그가 촬영하는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화 된 작품이다.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을 그려냈다.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배우 윤여정이 출연해 공개 전 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파친코'는 2022년 연말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TV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파친코'로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민호.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를 시작으로 '상속자들' '시티헌터' '신의'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다양화한 그가 2023년에는 '파친코2'와 함께 또 다른 작품으로 어떤 성장과 발전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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