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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제아, 전속계약..장윤정·이찬원 소속사와 손잡고 활동 다각화

by 조앙마두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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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전속계약..장윤정·이찬원 소속사와 손잡고 활동 다각화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멤버 제아(JeA, 본명 김효진)가 회사 이적 소식을 전했습니다.

 

제아는 11월 23일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록뱀이앤엠은 "탄탄한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제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제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제아의 음악 및 연예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초록뱀이앤엠에는 장윤정, 이찬원, 유세윤, 장도연 등 약 7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습니다. 쟁쟁한 스타들이 소속된 기획사인 만큼 탄탄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서 제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한동안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4일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었는데요. 당시 미스틱스토리는 "오랜 기간 동행한 제아와 주고받은 신뢰를 소중히 생각하며 데뷔 16년 차를 맞아 보다 자유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겠다"라고 아름다운 이별을 알렸습니다. 

 

 

이후 제아는 음악과 패션 등 다양한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지난 10월10일에는 신곡 '오렌지 드라이브(Orange Drive)'를 발표했고, 이후 며칠 뒤인 10월 19일에는 "사고 쳤어요! 데뷔 16년 차 만에 엄마가 싫어할 만한 룩을 도전했다"라고 상의에 청조끼만 걸친 파격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본인의 말처럼 과감함, 그 자체입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로 2006년 데뷔해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식스센스(Sixth Sense)', '어쩌다' 등 수많은 히트곡과 빌보드 선정 2010년 최고의 K-POP 앨범 25선, 멜론 선정 K-POP 명곡 100 등에 이름을 올린 제아.

 

이미 활동한지 15년을 훌쩍 넘겼지만 여전히 왕성한 활동으로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는 제아의 2023년은 새 소속사와 손잡고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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