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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236

"오늘 종결 소식받았습니다" 최필립이 고백한 묵직한 사연 "오늘 종결 소식받았습니다" 최필립이 고백한 묵직한 사연 가족 중에 누군가가 아픈 것만큼 힘든 일이 없다. 병이란 게 언제 낫는다는 보장도 없고, 사람의 정신과 육체를 좀먹기 때문이다. 때문에 배우 최필립이 2023년 1월 5일 전한 소식을 놀라웠고, 그래도 소아암이 종결되었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했다. 최필립은 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자신의 둘째 아이가 소아암 판정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필립은 지난해 자신의 둘째 아이가 소아암 판정을 받고 그간 투병생활을 했으며, 이날 담당 교수로부터 종결 소식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문의 글을 통해 최필립은 지난 1년의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쉽지만은 않았음을 토로했다. 물론 그 과정 속에서 확인한 가족이란 울타리가 선물한 .. 2023. 1. 5.
'더 글로리' 차주영이 '치즈인더트랩'에 나왔었다고?! (A to Z) '더 글로리' 차주영이 '치즈인더트랩'에 나왔었다고?! (A to Z) 분명 낯익은 얼굴이다. 아! 최근에 본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떠올려보니 배우 차주영의 얼굴이 생각났다. 그녀는 극 중 조태섭(이경영 분)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 하는 묘령의 여인 한지현으로 등장했다. 이준기와 묘한 만남을 갖기도. 그래서 꽤나 인상 깊게 봤던 배우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녀를 처음 본 건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아니다. 2016년 방송 초반 꽤나 재미있게 시청했던 tvN '치즈인더트랩'에 차주영이 나왔다. 1990년 6월 5일생인 차주영. 데뷔작이 '치즈인더트랩'이다. 당시 차주영은 '치즈인더트랩'에서 긴 생머리에 돋보이는 외모로 뭇 남학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퀸카' 캐릭터 남주영을 연기했다... 2023. 1. 4.
'더글로리', 압도적 1위.. 송혜교·김은숙 작가 또 웃었네 '더글로리', 압도적 1위.. 송혜교·김은숙 작가 또 웃었네 '더 글로리(The Glory)'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2 '태양의 후예'로 초대박을 냈던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의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더 글로리(연출 안길호, 극본 김은숙)'는 결국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더 글로리'는 K 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OTT 화제성 드라마·시리즈 부문에서 공개 첫 주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이번 굿데이터 OTT 화제성 드라마·시리즈 부문 순위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공개 중이거나 공개 예정인 드라마 시리즈 OTT 오리지널 14편을 대상으로 한다. 뉴스 기사, VON,.. 2023. 1. 3.
대박! '더 글로리' 송혜교 괴롭힌 김히어라, 알고보니 '우영우' 탈북민 대박! '더 글로리' 송혜교 괴롭힌 김히어라, 알고보니 '우영우' 탈북민 2022년이 저물어가는 12월 30일, 넷플릭스가 신작 드라마 '더 글로리(The Glory, 작가 김은숙)'를 공개했다. 주연배우가 무려 송혜교다. 무엇보다 '더 글로리'는 송혜교와 함께 KBS2 '태양의 후예'로 초대박을 냈던 김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라는 두 이름만으로도 볼 이유가 충분히 생긴 작품 '더 글로리'. 역시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것이 많았다. 송혜교라는 주연배우뿐 아니라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그리고 정지소 등 출연배우들 모두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을 더욱 빛냈다. 그리고 '더 글로리'에서 어디서 본듯한, 연진(임지연 분)과 함께 어린.. 2023. 1. 2.
토끼뜀 뛰는 지드래곤, 2023 컴백예고 "앨범+그 외 활동 박차" 토끼뜀 뛰는 지드래곤, 2023 컴백예고 "앨범+그 외 활동 박차" 이번엔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보복 협박 혐의를 무죄 선고받자마자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를 알린 가운데 지드래곤 역시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섰다. 이례적으로 영상을 촬영해 YG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에 올린 지드래곤은 쑥스러운 듯 인사를 건네며 새해 계획을 털어놨다. 다음은 지드래곤이 밝힌 근황 및 새해 계획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드래곤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이렇게 깜짝 찾아뵙는 게 오랜만인데 새해 겸 2022년 한 해 소통을 못해서 여러분들께 근황이라던가 내년 계획, 궁금해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찾아뵙게 됐다.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찾아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고.. 2023. 1. 2.
역시 유전무죄?! 양현석, 보복 협박 혐의 무죄받자마자 '복귀' 역시 유전무죄?! 양현석, 보복 협박 혐의 무죄받자마자 '복귀' 역시 유전무죄인 것인가.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 황보경)의 실질적 수장 양현석이 보복 협박 혐의를 벗었다. 지난 2022년 12월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에 대해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피해자이자 공익 제보자인 한모 씨는 2016년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아이콘 전(前) 멤버 비아이가 초강력 환각제인 LSD와 대마초를 구매하고 이중 일부를 수차례 흡입한 사실을 제보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경찰 조사가 이뤄지기는 커녕 양현석이 한모 씨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불러 "너 하나 죽이는.. 2023. 1. 1.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강동원, YG엔터와 계약만료 '안녕~'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강동원, YG엔터와 계약만료 '안녕~' 7년 간 이어져온 인연이 마무리됐다. 배우 강동원이 7년 간 몸담은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 황보경)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강동원은 최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YG엔터테인먼트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7년 간 이어져온 인연이 마무리됐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일해왔다. 당시 강동원은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의 신뢰와 미래 비전을 이유로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에 양현석 대표는 '강동원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해 직접 관리하고 안정적인 작품 활동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기.. 2022. 12. 30.
판타지오, 中 비밀경찰 관련설.. "접점 없다" 공식입장 판타지오, 中 비밀경찰 관련설.. "접점 없다" 공식입장 국내 연예 기획사 판타지오가 중국 비밀경찰 거점으로 지목된 중식당과 관련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식당 실소유자인 중국 국적의 A 씨가 운영한 미디어그룹 HG문화미디어에 소속됐던 B 씨가 판타지오에 사외이사로 선임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같은 의혹이 불거진 후 판타지오는 "무관하다. 이는 중국 대표가 있을 때 이야기"라며 "현재 판타지오는 당시의 경영진이 모두 정리된 후 인수된 것이다. 현재는 접점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판타지오는 2008년 NAO라는 이름으로 창립돼 2016년 중국 글로벌 투자집단인 JC그룹에 인수돼 중국 자본으로 운영됐다. 인수된 해 HG문화미디어 이사였던 B 씨가 판타지오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후 202.. 2022. 12. 29.
이런 뉴스 격하게 환영.. 홍석천, 선행 '맨손으로 쓰레기 줍는 남자'(영상) 이런 뉴스 격하게 환영.. 홍석천, 선행 '맨손으로 쓰레기 줍는 남자' 흉흉한 뉴스도 많지만 이런 따뜻한 소식도 있으니 그나마 세상은 살만한 걸까. 방송인 홍석천의 작지만 따뜻한 선행 소식이 전해졌다. 12월 28일 보배드림에는 '홍선천 씨 인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저는 방송인 홍석천 씨의 지인입니다. 어젯밤 10시쯤 공덕역 부근에서 제 차 앞에 차량에서 쓰레기 몇 포대가 차에서 이탈했고 당황한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떨어진 쓰레기들을 줍고 있었다. 조수석에 탑승했던 홍석천 형님이 '잠시 차 세우고 깜빡이 켜'라고 말하고는 밖으로 나가 무척 당황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글쓴이는 "그러고는 저분을 도와 쓰레기를 줍고 돌아오더라. 석천 형님이 SNS에는 올리지 말아달라고 했는.. 2022. 12. 29.
악플은 왜 다는거죠? 방탄소년단, 합의·선처 無 '강경 법정대응' 악플은 왜 다는거죠? 방탄소년단, 합의·선처 無 '강경 법정대응' 악플은 왜 다는 걸까. 그 심리가 참으로 궁금하다. 물론 사람이 다 좋을 수는 없다. 그냥 이유 없이 안 맞는 사람도 있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별의별 사람과 엮이게 된다. 그런데 개인적 친분도 없는 누군가에게,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익명성에 숨어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쏟아내는 건 아니라고 본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남성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도 악플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악플에 시달리던 방탄소년단을 위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칼을 빼들었다. ◆ 다음은 빅히트 뮤직이 밝힌 공식입장이다. 빅히트 뮤직입니다. 당사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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