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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드디어 1년만에 완전체 컴백..11일 새 앨범 'MIC ON'으로 컴백 여성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드디어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합니다. 오~ 컴백할 때마다 늘 신선한 음악과 무대로 흥과 열정을 선사했던 마마무의 복귀라는 정말 기대됩니다. 이에 맞춰 마마무 소속사 RBW(알비더블유)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열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의 타이틀곡 '일낼라(ILLELLA)'의 휘인 개인 티저 포토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다수의 개인 포토와 영상에서 휘인은 주유소를 배경으로 바이크를 탄 무리 사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좌중을 사로잡습니다. 매컷 강렬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그야말로 물오른 비주얼까지 힙한 매력이 물씬 풍기네요. 휘인의 당당한 모습 속에서 마마무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집니다. 오는 11일 발매되는 마.. 2022. 10. 2.
남태우, '신병'으로 얼굴알리고 내년 1월 결혼까지 '겹경사' 배우 남태우가 내년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신병'으로 얼굴을 알린 후 결혼까지 겹경사네요. 남태우는 소속사 루트비컴퍼니에 따르면 내년 1월 7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신부는 5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남태우는 사실 지난 7월 공개된 드라마 '신병'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 전에 'TV소설 파도야 파도야'(2018), '신입사관 구해령'(2019), '오월의 청춘'(2021)에 출연했지만 대중이 그의 이름과 얼굴을 알기에는 역부족이었죠. 그래도 '신병'으로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린 가운데 결혼을 하게 돼 기쁨이 배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배우로서 활동하며 인지도는 꼭 필요한 조건이니까요! 이름도 알리고 결혼까지 하게 된 남태우 배우. 남태우와 함께 김.. 2022. 10. 1.
'박시은♥' 진태현, 그가 마라톤 풀코스 도전하게 된 가슴 뭉클 사연 배우 진태현이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게 된 소식을 전했습니다. 진태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해 갑작스레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밝혔습니다. 그는 왜 갑자기 일반인으로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겨지는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게 된 것일까요. 진태현은 "우리 태은이와 약속했었습니다. 나중에 태어나면 마라톤 풀코스 완주하기로"라며 "지나간 시간이지만 약속은 지켜야 어디가서 우리 태은이에게 좋은 아빠였다고 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11월달 마라톤 대회 풀코스를 뜁니다. 하프는 2번이나 뛰었지만 내 아내와 다비다를 위해서 잠시 떠난 우리 태은이를 위해서 아빠로서 좋은 추억을 선물하려고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태현은 "제주에서도 꾸준히 연습했고 한 달 동안 거리 늘리는 연.. 2022. 10. 1.
박민영, 재력가K와 열애 공식입장? "이별했다..친언니는 사임 예정"[전문]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박민영이 암초를 만났습니다. 갑작스레 재력가 K모씨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겁니다. 2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과 K 회장이 양가 가족이 인사할 정도로 진지한 연인 관계"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 보도에 따르면 K씨는 과거 사기 사건에 휘말린 뒤 여동생을 앞세워 차명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를 비롯해 인바이오젠,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등을 실소유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박민영의 친언니가 지난 4월 K씨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코스피 상장사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로 등재됐다는 점이 확인돼 이같은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이같은 보도 후 박민영과 그녀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말을 아끼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 2022. 9. 29.
정용화, 경희대 특혜 입학과 軍입대..누구의 잘못인가 밴드 씨엔블루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정용화가 오는 3월 5일 육군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대학원 박사과정 진학 특혜 논란이 불거진 후 약 10여일 만이다. 이날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정용화가 입영을 통보받고 3월 5일 입대한다"며 "'2018 JUNG YONG HWA LIVE 'ROOM 622'' 1월 27일 홍콩 공연을 끝으로 부득이하게 향후 예정돼 있는 해외투어 일정 모두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남아 있는 해외투어 공연을 적절할 절차를 통해 피해보시는 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개최 공지가 나간 씨엔블루 향후 투어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별도의 공지를 드릴 예정"이라며 ".. 2018. 1. 26.
펜타곤, 비투비 잇는 대세도약 위한 몸부림 '초고속 컴백' 남성그룹 펜타곤(PENTAGON,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초고속 컴백을 했다. 지난 9월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로 활동한 펜타곤은 약 두 달여 만인 11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DEMO_02'로 복귀를 알렸다. 이번 앨범 역시 멤버 전원이 함께 한 자작곡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지난 4집에 이어 후이가 또 한 번 만들었다. 워너원의 타이틀곡 '네버(NEVER)'와 '에너제틱'을 작곡하면서 히트 작곡가에 이름을 올린 후이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5집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만큼 욕심이 난다"며 "이번 타이틀곡을 만들기 위해 무려 7곡이나 썼고 그 중에서 고르고 골라 가장 좋은 곡을 들고 나왔기 .. 2017. 11. 22.
JBJ, 우여곡절 딛고 드디어 데뷔 '꽃길 예약 완료!' 남성그룹 JBJ(타카다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8일 오후 6시 데뷔앨범 '판타지(FANTASY)'를 발표하는 JBJ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쇼케이스를 열고 동명의 타이틀곡 '판타지'와 수록곡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무대를 첫 공개하고 야심찬 출발을 알렸다. JBJ는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1인 발탁 좌절, 그리고 7인조로 데뷔를 준비하다 멤버 김태동이 이탈하면서 결국 6인조로 우여곡절을 딛고 데뷔하게 됐다. 이와 관련 김동한은 "태동이 형이 함께 하지 못해 6명이 데뷔하게 됐지만 우리 멤버라고 생각한다. 최근 생일이었다. 그래서 축하한다고 통화했다"며 "추석에는 안부 문자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노태현 역시 "최대한 잘 해결돼서 같이 .. 2017. 10. 18.
'컴백' 볼빨간사춘기, 풋풋한 매력 가득한 포토타임 '웃음가득'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10개월여 만에 신보 '레드 다이어이 페이지.1(Red Diary Page.1)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2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연 볼빨간사춘기가 풋풋함과 어색(?)한 매력이 돋보이는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소녀스러운 감성이 왜 음악에 묻어날 수 밖에 없는지, 사진 찍는 것조차 수줍어 하는 두 소녀의 모습이 참으로 귀엽다. 촬영 = 킹컨 2017. 9. 28.
볼빨간사춘기, 설렘+풋풋 감성음악으로 10개월만에 컴백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녀들이, 대형기획사 출신이 아님에도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차트 붙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큰 활약을 보여준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활동을 재개했다. 볼빨간사춘기가 약 10개월만에 새 앨범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1(Red Diary Page.1)'을 발표했다. 28일 오후 6시 발매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 볼빨간사춘기는 더블 타이틀곡 '썸 탈꺼야'와 '나의 사춘기에게'를 첫 공개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안지영과 우지윤이 6곡 모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완성도 있게 구현해 냈다. 안지영은 "데뷔 때와 비교도 못할 만큼 떨리고 설렌다"며 "잠도 못 잤다. .. 2017. 9. 28.
4. 다 가져와, 내가 먹어야겠다 4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점심 시간이다. 팀원들이 같이 먹어야 하는 분위기, 팀장이 다 먹고 일어나면 나 역시 먹던 숟가락을 내려 놓아야 하던 상황까지 밥 하나 먹는 것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없었다. 그 시절의 나는 '따로 먹을게요'란 말조차 할 수없는 사회생활 초짜였다. 그가 고른 이날의 메뉴는 부대찌개였다. 또 오늘은 누가 돈을 내는 주인공으로 낙점될지 알지 못한 채 우리는 그가 고른 메뉴의 식당으로 종종 걸음을 옮겼다. 사실 나는 부대찌개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평소 햄을 그닥 즐겨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메뉴 선택권이 없는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었겠는가. 팀원들 모두 좀비처럼 그의 이끔에 따라 부대찌개 집으로 몸을 옮겼다. 꽤 오랜 시간 그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 201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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