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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럽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등 싹쓸이 '3관왕' 축구선수 손흥민(1992년 7월 8일, 토트넘 홋스퍼 FC)의 활약이 많은 스포츠팬들을 또 한 번 미소 짓게 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골잡이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주간 베스트11에 이어 이주의 선수, 이주의 골까지 독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UEFA가 발표한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손흥민은 시몽 미뇰레(클럽브뤼헤), 로베르트 피르미누(리버풀) 등과의 경쟁에서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영광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로써 4라운드 베스트11과 이주의 골에도 뽑힌 손흥민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 2022. 10. 14.
박수홍, '편스토랑' 전격 합류..친형 횡령·부친 폭행 이겨내길! 방송인 박수홍이 수많은 악재 속에서도 꿋꿋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수받을 만한 행보입니다. 박수홍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과거 박수홍은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식 조리사 자격증은 물론 요리 관련 서적을 출간할 만큼 요리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에서도 박수홍은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는 후문입니다. 또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 씨와 결혼한 만큼 애처가로서의 면모도 뽐낼 예정입니다. 이 같은 행보가 눈길을 끄는 점은 박수홍이 최근 가족들과 빚어진 불미스러운 일에도 불구하고.. 2022. 10. 13.
용준형, 정준영 사건 후 4년만의 컴백·콘서트 '과연 용서받을수 있을까' 남성그룹 비스트(현 하이라이트,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출신 용준형이 정준영 단톡방(단체 카카오톡 대화방) 사건에 얽혀 활동을 중단한 지 4년여 만에 복귀를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용준형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LONER(로너)'를 발매합니다. 하이라이트 탈퇴 후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를 설립,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입니다. 그간 비스트 시절부터 남다른 프로듀싱 역량을 보여줬던 용준형이기에 그가 솔로로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큰 아픔이 있었던 만큼 성장도 있을 테니까요! 발매에 맞춰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빛이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가는 용준형의 뒷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모든 색과 빛을 흡수하는 검은색(Blac.. 2022. 10. 13.
'조은정♥' 소지섭, '유퀴즈'로 전한 인생 이야기 영화, 드라마를 제외한 곳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배우 소지섭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소지섭은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그간 작품을 통해서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털어놨습니다. '유퀴즈'에서 소지섭은 데뷔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는데요. 그간 듣지 못했던 이야기라 너무 눈이 갔습니다. '유퀴즈'에서 소지섭은 "대학이 결정 나고 들어가기 전까지 3개월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뭘 할까 고민을 하다 친구 중에 연기 학원을 다니던 친구가 있었다. 친구가 제안했던 게 청바지 모델이었다"라며 밝혔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모델 최종 오디션 장소에서 원빈 씨 하고 송승헌 씨가 경쟁 상대였다고 하던데"라고 질문을 던졌고, 소지섭은 "기억이 잘 안나는.. 2022. 10. 12.
로이킴, 컴백소감 "정말 보고싶었다" 쉼없는 활약 예고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 Roy Kim, 1993년 7월 3일)이 컴백을 위한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로이킴은 지난 11일 딩고뮤직 '킬링보이스'에 출연해 그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무대와 발매를 앞둔 신곡 '그때로 돌아가'의 일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13년 발표해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자신의 히트곡 '봄봄봄'으로 복귀를 알린 로이킴은 "정말 보고 싶었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던 곡을 짧게 짧게 모아서 불러보겠다"라며 컴백소감을 밝혔습니다. Mnet '슈퍼스타K4'로 인연을 맺은 가수 정준영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렸고, 절친이었던 로이킴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서며 한동안 대중 앞에 설 기회가 없었으니 그럴 만도 합니다. 로이킴은 이번 방송에서 '러브.. 2022. 10. 12.
옥택연, '캡틴 코리아' 그가 가수·배우로 비상할수밖에 없는 이유 남성그룹 2PM(투피엠, 준케이 닉쿤 옥택연 우영 이준호 황찬성)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옥택연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옥택연은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캡틴 코리아. 첫 예비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첫 예비군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서며 셀카를 찍은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옥택연은 지난 2019년 5월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백마회관에서 만기 전역을 알리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그는 약 20개월 간 백마부대에서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군 복무를 했습니다. 군 복무 당시 모범 병사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기도 했으니 그가 얼마나 바르게 군 복무를 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옥택연은 군대에 갈 필요가 없는.. 2022. 10. 12.
'日팬미팅' 김정훈 "한국서도 하고파"..자기 반성+진정한 사과가 먼저! 남성그룹 UN(유엔, 최정원 김정훈) 멤버로 지난 2000년 데뷔한 김정훈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정훈은 10월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2년 만에 일본 팬미팅이 결정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 보아요"라며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음을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김정훈은 오는 11월 22일 개최될 일본 팬미팅의 포스터를 함께 공개해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김정훈이 쓴 글이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도 하고 싶네요. 좋은 소식 들고 올게요"라고 덧붙여 국내 활동재개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실 그룹 UN 활동을 마무리한 후 홀로서기한 김정훈은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UN 해체 .. 2022. 10. 11.
신혜성, 도난차량서 음주측정 거부·체포 그리고 사과 "변명의 여지無"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남성그룹 신화(SHINHWA, 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 1979년 11월 27일생)이 너무도 불미스러운 일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바로 음주 측정 거부로 인한 체포 및 운전 중이던 차가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이란 소식이 알려진 것입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오전 1시 40분경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혜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들은 차량 안에서 자고 있던 신혜성을 발견했고, 이에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가 도난신고가 접수된 차량이란 점입니다. 이에 대해 신혜.. 2022. 10. 11.
크러쉬, 인종차별 논란 해명 '오해가 빚은 해프닝' 가수 크러쉬(Crush, 본명 신효섭)가 공연 중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과정에서 인종차별을 했다며 때아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크러쉬는 지난 9일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2 SOMEDAY PLEROMA(썸데이 플레로마)' 페스티벌에서 '뷰티풀' 무대를 선보이던 중 관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소통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구역에서는 하이파이브 대신 손을 펼치는 동작을 취했고 이후 한 외국인은 트위터에 "우리가 어두운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악수를 거절당했다" "뻔뻔한 인종차별"이라는 주장을 펴 논란이 됐습니다. 이 같은 논란이 불거진 후 크러쉬는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글을 올려 해명하며 발 빠른 대처를 했습니다. 크러쉬는 "어제(9일) '2022 SOMEDAY PLEROMA' 페스티벌에.. 2022. 10. 11.
[명화 감상] 렘브란트 '야경', 반전있는 불멸의 걸작 화가 렘브란트 판 레인(Rembrant Van Rijn, 1606년 7월 15일 ~ 1669년 10월 4일)의 명화 '야경(Night Watch)'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작품의 진짜 제목은 '프란스 반닝 코크 대장의 민방위대'(Schutters van wijk ll onder leiding van kapitein Fracns Banninck Cocq)입니다. 하지만 알아보니 이 시대에는 그림에 따로 제목을 붙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술 전람회가 공모제가 되고 화랑에서 개인전이 열리게 된 19세기가 되어서야 화가들이 자신의 작품에 제목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야경'은 렘브란트의 1642년 그림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이고요. 과연 죽기 전에 네덜란드까지 가서 직접 실물을 ..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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