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작은 아씨들' 입증한 성장세 "작품마다 성장하고파"
배우 남지현(1995년 9월 17일생)이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성장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남지현은 지난 10월 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세 자매 중 둘째이자 옳은 일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기자 오인경 역을 맡아 제 몫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남지현을 비롯한 김고은, 박지후, 위하준, 엄기준, 엄지원, 추자연, 김미숙, 조승연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작은 아씨들'은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드라마 화제성 부분에서 5주 연속 1,2위를 차지했습니다. 극중 남지현이 연기한 인경은 면직 위기 속에서도 재상(엄기준 분)과 정란회의 비리를 찾아 과감하게 돌파, 결국 뉴스를 통해 그들의 실체를..
2022. 10. 10.